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추천 내돈내산 (장단점 솔직 후기)

가습기 하나 사는데 이렇게 오래 고민해 본 적 처음입니다. 저는 원래 초음파 가습기를 썼는데 물때 냄새 때문에 하루가 멀다 하고 씻어줘야 했어요. 그래서 점점 짜증이 쌓이더라고요. "이럴 바에는 제대로된 가열식 가습기 추천 제품을 사자" 그래서 결국 선택한 게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입니다. 이 글은 실제 6개월 이상 사용 후 느낀 조지루시 가습기 장단점 정리이며, 가감없이 후기 써보겠습니다.

 

 

 

 

 

왜 가열식 가습기인가?

가습기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저는 아기를 키우는 입장이라 아기 가습기 추천 가열식 가습기로 검색을 엄청 했습니다. 초음파는 싸고 편리하지만 물때, 세균 문제가 있어 패스했습니다. 반대로 가열식은 100도에서 가열하기 때문에 세균 문제에서 자유로웠어요. 특히 겨울철 안방 가습기 추천 글을 블로그 및 맘카페에서 검색해 보면 거의 가열식 위주라서 신뢰가 갔습니다.

 

 

✔️ 초음파식 : 소음 거의 없음, 싸지만 관리 귀찮음.

✔️ 가열식 : 깨끗하고 안전하지만 전기세 증가가 단점

 

 

그리고 저는 어린이 안전 가습기 추천 검색도 많이 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된 브랜드가 "조지루시"였습니다. 이제부터 조지루시 가습기 장단점 말씀드릴게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장점

필터 없음 + 구연산 세척 모드 : 관리편함

 

조지루시 가습기 세척은 간단합니다. 필터가 없고 한 달에 한 번 구연산 넣고 자동 세척 모드만 누르면 됩니다. 구연산 가습기 세척 방법이 매우 단순합니다. 

 

✔️ 구연산 넣고 세척모드 누르면 끝

✔️ 한 달에 한 번만 하면 충분 (설명서에도 쓰여있음)

✔️ 손으로 문지르는 세척 단계 거의 없음

 

 

조지루시의 최고 장점이 세척이 간편한 거예요. 다른 블로그나 맘카페에도 세척 편리하다고 많이 언급이 되더라고요. 아기 키우며 할 일이 많은데 가습기까지 일이 생기면 정말 골치 아프거든요.

 

 

소음 적음

 

가열식 가습기 소음 걱정했는데 비 내리는 소리 정도로 의외로 소음이 적어요. 정확이 표현하자면, "작은 물 끓는 소리+ 보슬보슬 비 내리는 소리" 정도입니다. 그래서 밤에 소음에 예민한 저희 아들도 백색소음처럼 잘 자더라고요. 수면 방해 없는 가열식 가습기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안전 기능

 

조지루시 가습기는 어린이 안 점 잠금 기능이 있어서 뚜껑 계폐가 잠깁니다. 심지어 물이 넘어져도 물이 많이 세지 않고, 100도로 끓인 물이지만 증기는 65도로 나오기 때문에 증기에 화상 입을 일이 없습니다.

 

 

장시간 가습+ 타이머기능 + 세균 증식 걱정 없음

 

중간 분무 기준 최대 14시간 가습 되며 타이머, 자동 OFF 기능이 있습니다. 40~60% 습도 유지 모드가 있어서 중간에 습도가 너무 오르지 않았나 매번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100도 이상으로 가열해서 1차로 세균을 박멸하고, 습도가 60도 이상이  넘어가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할 환경이 만들어지는데 그 부분이 자동으로 조절돼서 정말 편리했어요.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비교표

항목	3L 모델	4L 모델
추천 공간	작은 방 / 안방	거실 / 방 2개
가습 시간	10~14시간	12~18시간
가격	20만원 후반	30만원 초반
추천도	★★★★☆	★★★★★

 

3리터랑 4리터 중에 고민했었는데, 4리터로 무조건 추천드려요. 중간에 물 없음 알림이 올 일도 없고, 가격 차이도 많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단점

 

3L는 아쉬움

3L는 방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거실까지 겸용으로 쓰실 계획이라면 4L 추천드립니다. 방에서만 사용하시더라도 풍부한 증기와 밤에 물보충 절대 하기 싫으신 분들 4L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4L 기준 30만 원 초반으로 판매되고 있고 핫딜이 있을 경우 20만 원 후반대로 구매할 수 있어요. 하지만, 관리가 무척이나 편리하고 필터비용이 없다는 가정하에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예열시간 필요

찬물을 넣으면 100도까지 가열해서 분무하는 시간까지 10분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애초에 뜨거운 물로 받아서 가열시키면 예열 시간이 줄어들어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어요.

 

 

전기요금 상승

가열식은 전기로 끓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월 전기요금이 증가합니다. 겨울철 매일매일 가습기를 튼다는 가정하에 관리비를 확인해 보니 약 2만 원 정도 더 나옵니다. 하지만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해 보면 실내 온도로 올라갑니다. 따라서 보일러 비용 =전기요금 비용이라고 생각했어요.

 

 

 

FAQ

✔️ 가열식 가습기 소음 크나요?

조용합니다. 비 내리는 소리 정도라 수면 방해 거의 없어요.

 

✔️ 가열식 가습기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한 달 1~2만 원 증가 예상하세요.

 

✔️ 조지루시 가습기 냄새나나요?

구연산 세척해 주면 냄새 없습니다.

 

✔️ 구연산 가습기 세척 방법?

물 + 구연산 넣고 세척 모드 버튼만 누르기 끝입니다.

 

✔️ 조지루시 가습기 세척 어렵나요?

단순합니다. 필터 없어서 진짜 편해요.

 

 

결론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다시 사도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삽니다. 아래 이 3가지에 해당하면 더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 아기 키우는 집

✔️ 겨울철 습도 관리가 어려운 집

✔️  초음파 가습기 및 세척 관리가 귀찮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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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내돈내산 글로 2024년도에 구매하여 6개월 이상 사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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